Weekly

• 회사 건물 침수는 그대로 유지되어 3주째 온라인으로 근무를 하였다.
• 아마 다음주도 복구는 쉽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벎써 한달..)
• 자기소개서 2번째 모델을 만들고 있다.
  • 생각보다 진도도 안나가고 성능도 별로다. 어떻게 타개할수 있을까?
  • 스태킹 모델을 생각해봤다. 1차로 Target 4개 예측하고 이후 예측된 값을 +해서 다시 재 예측하는 모델..
• 수, 목은 워크샵을 다녀왔다. 음주는 많이 안하고 OKRs 회고와 심리적 안전감에 대해 회고를 하였다.
  • 건전한 워크샵은 오랜만 아니 처음이였다. 크루분들과 소통하고 친해지는 좋은 시간이였다 (Hoxy.. 나혼자만..?)
  • 워크샵에서 자소서 자동화에 대한 데이터가 잘못됐음을 알았고, 바로 수정반영하였다. vloopup의 참조 데이터가 한행씩 위로 되어있었다. 굉장히 멘붕이었다.
• 자기소개서 자동화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 같다. 잘 됐으면 하는데..

Weekend

• 이번주 금요일이 진짜 딸램 돌이였다.
• 워크샵에 다녀오는길에 부랴부랴 호텔 뷔페를 예약했다.
• 금요일에 오후 반차를 쓰고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브래서리에 다녀왔다.
  • 호텔 뷔페치고는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에 굉장히 좋은 퀼리티(특히 아이스크림)에 좋은 서비스를 받고왔다.
  • 영풍문고에 가서 자연어처리 관련된 책과 통계, 수학에 관한 책을 구매했다. 성장지원비 감사합니다.
• 토요일엔 강릉 경포대에 당일치기로 다녀왔다. 아침 10시 30분에 출발해서 오후 4시 30분에 도착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와이프가 운전을 해서 다행이지 아니였으면 힘들었을뻔
  • 중간에 차를 돌릴까 많이 고민했지만 그래도 막상 바다를 보니 좋았다.
• 강릉에서 초당 순두부 전골도 먹었다. 농촌순두부라는곳에 갔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다.
  • 메인반찬으로 주신 순두부 스프가 상해서 나왔다 맛이 굉장히 새콤했다.
  • 하지만 식당의 대처는 그냥 죄송합니다. 로 끝냈다.
  • 낙지 순두부 전골 2인을 시켰는데 낙지는 작은거 하나가 들어가있었다. 있는지도 모를뻔..
• 배니 닭강정과 아이스크림 호떡을 강릉 중앙시장에 가서 먹었는데, 굉장히 맛있었다.
  • 정확히는 닭강정은 집에와서 먹긴 했다. 다음날 아침에 먹었는데 식어도 맛있었음
• 일요일엔 율동공원에 오후늦게 갔는데 날씨도 선선하니 너무 좋았다.
  • 돗자리로는 이제 한계가 있는것 같아 패스트캠프 오토4 클래식 텐트(를 가장한 그늘막)을 구매했다.
  • 이렇게 캠퍼의 길로..?

TIL

• 주말엔 너무 바빠, 따로 책을 읽거나 하진 않았다.

오늘의 결론

• 그래도 가족과 함께하고 아이와 와이프가 행복해 했으니 됐다.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였다.
• 아이가 걱정없이 잘 자라 주어서 다행이라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