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그간 회사 건물 침수 때문에 팀 주간회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했었는데, 이번엔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간만에 팀원들을 보니 색달랐다. 연예인 보는 기분..ㅋㅋ
자기소개서 자동화에 대해 웹페이지를 구성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굉장히 좋은 결실, 다만 그만큼 더 빨리 끝내야 할듯
- 물론 계속 유지보수가 필요함을 이야기해야한다.
자기소개서 3번째 모델을 만들고 있는 중인데, F1-score가 굉장히 낮아 난항이 예상된다.
- Smote, Ensemble 등을 사용해 보아야지

Weekend

딸램을 내리고 동탄 라크몽에 다녀왔다. 그곳에있는 주렁주렁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좋았다.
물론 동물들을 실내에 가두어 놓고 구경거리로 만든다는것은 굉장히 좋지 아니하나, 아이들의 교육(동물을 실제로 보는것)엔 좋기에 다녀왔다.
어린 딸램이 생각보다 굉장히 즐거워하고 (뭘안다고..) 행복해하였어서 사실 입장료가 비싼편이긴 했는데, 아깝지 않았다.
- 사막 여우를 보고 멈머!(강아지)라고 어찌나 외치던지..
일요일엔 태풍 힌남노가 온다 해서 집안일, 청소 등을 하면서 밖에 나가지 않았는데 비는 오는듯 마는듯 했으나, 집에만 있으니 굉장히 힘들었다.
- 그래도 밀린 이불빨래, 고양이 화장실 청소를 하고나니 기분은 상쾌했다.

수학의 쓸모도 이젠 절반넘게 읽었다. 내용은 흥미로웠으나 생각보다 글이 진도가 잘 나가지 않았음.
해당 책은 인공지능, 통계, 수학에 대해 이해가 잘 없는 사람이 읽으면 좋은책인것 같다.
특히 베이지안 관련된 내용은 좀 인상깊었음.
- 베이지안 조건부 확률을 통해 계속 확률을 업데이트한다는것, (덕분에 베이지안 서치를 사용해서 파라미터 튜닝을 진행한것은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