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end

• 토요일은 딸램을 데리고 광교 아쿠아플라넷에 다녀왔다.
  • 이곳은 2번째? 3번째 간것 같은데, 갈때마다 아이가 커서 그런지 반응이 달라진다.
  •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보기만 하다가 지금은 펭귄을 보고 멈머! 멈머! 하던지, 상어를 보고 우와~ 한다. 점점 아이가 커가는게 느껴진다.
•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광교 호수공원을 산책하였다.
  • 광교 호수공원은 호수가 2개로 이루어져있는데, 산책하는 김에 1개의 호수를 한바퀴 돌았다. 대략 1시간쯤 걸린것 같은데 그래도 운동을 한것 같아 뿌듯했다.
• 일요일은 와이프 자유부인 시켜주고 혼자 딸램을 보았다.
  • 딱히 무슨말이 필요하랴, 힘들다.
  • 내가 출근하면 혼자 육아를 하는 와이프가 대단하다.
  • 아이가 얼른 커서 밥도 잘 먹고 하면 좋겠다.
• 책상이 좁아서 모니터 거치형처럼 스탠드로 책을 놓수 있는 제품을 구매했다. 굉장히 좋은것 같다.

TIL

• MLops 도입 가이드라는 책을 보기 시작했다.
• 모델을 구축해도 이를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직업들(사람들)과 노력이 필요한지. 그리고 무엇을 고려해야하는지 책에 대략적으로 적혀있다.
• 데이터의 관점에서 보는것도 있으며, 모델의 성능 지표를 체크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이 있었다.
• Classification의 성능 지표에 brier score loss라는것이 있다는것을 처음 알았다.
  • 분류를 잘하였는지 수치로 확인할수 있는것인데 0 ~ 1 사이를 가지며 MAE나 RMSE 처럼 숫자가 낮을수록 좋다.

오늘의 결론

• 육아는 힘들다.
• 기초중에 기초도 잘 모르는것 같다 Brier score loss라는게 있을줄이야..